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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뉴타입의 시대' 리뷰: 올드타입과 뉴타입의 차이

부른 2023. 1. 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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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 '뉴타입의 시대'에서 공감가는 부분과 동의하지 않는 부분

1-1. 공감가는 부분
'3장 의미' 중... 사람의 능력은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의미를 부여하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는 내용이다.

 


책에서는 피치항공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피치항공의 경우 한국에서는 피치 못해 탄다는 저비용 항공사로 유명하지만
피치항공의 비전이 '세계 평화'랑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과거에 일본이 많은 나라들과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여러 나라와 친구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이러한 피치항공의 비전은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피치항공사 직원에게도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해외에 자주 놀러갈 수 있도록 원가를 절감 시키는 대신에 노선을 증가킨다는 것에 납득할 수 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분명해야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부분이었다.

1-2. 동의하지 않는 부분
'메가 트렌드4' - 사회 전반에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 중 ... 예측이 무가치해진다.
지금까지 기업에서 중장기 목표같은 '예측'에 근거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당연시 되고
사회가 불안정해질수록 예측의 가치는 감소한다.

나는 반대로 예측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요즘은 마케팅 방식도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결정하는 경우가 많고,
시장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 현장에 대한 경험도 필요한데,
지금까지의 경험이 무가치하고, 앞으로 시도부터 하고 결과를 지켜보면서 수정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 기업이 도입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은가 싶다.


3장 [한계비용 제로]

- 상당수의 기업들이 승자독식을 피하기 위해 의미가 있는 상품 시장으로 포지션을 옮기고 있다.
-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모방에 맞서려면 브랜드별로 '의미'가 필요하다.

2-1. 대중화되어있거나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자신에게 의미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지? 구매한 계기와 후기 공유하기.

좋아하는 아이돌 비대면 콘서트을 감상한 일.
시험기간 때문에 차마 콘서트장에 가지는 못하고 온라인 생중계로 감상했다.

아이돌 덕질은 다른 취미 활동보다 철 없는 활동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 부모님도 내가 아이돌 덕질에 돈을 쓰는 것을 안타까워 하신다.

하지만 아이돌 덕질은 삶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동기 부여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은 데뷔를 2012년도에 했다.
올해 10주년이 넘었는데 외모 관리도 잘 하고, 노래 실력도 더 좋아진 모습이었다.
콘서트를 통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 나는 10년 동안 성장했는지.

이렇게 아이돌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삶의 즐거움을 준다.아이돌과 소통하면서 가치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가장 의미가 있다.

2-2. 글로벌x니치 시장은 잡은 브랜드
(혹은 자신이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템도 포함)

 



러쉬
입욕제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러쉬 밖에 없다.
일본이나 영국 여행을 가는 경우에는 러쉬공장이 있어서 입욕제를 선물용으로 사오는 경우가 많다.

흔한 뷰티 숍에서 판매하는 것들을 제치고 입욕제에 신경 쓴 것,
동물 실험을 안한다는 것을 앞세워 환경에 민감한 고객들을 타켓화 한 것.
무엇보다 러쉬 매장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는 고객들.

이런 서비스가 모두 모여서 사람들이 러쉬를 계속 찾아오게 한다.

결국 러쉬도 바디워시 뷰티 브랜드지만
수많은 브랜드를 제칠 수 있었던 것은
러쉬만이 가지고 있는 친근함과 환경친화적 이미지 때문인 것 같다.


4장 [우연성]

단기적인 비효율이 중장기적인 고효율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의 우연성의 핵심이다.
3M의 경우 근무시간의 15퍼센트를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한다.
직원들은 자기만의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든다.
일에 놀이를 접목시켜서 기회를 의도적으로 모색하는 것이 뉴타입이다.


3. 언제 어디에 도움이 될지 모르는 엉뚱한 일을 했는데, 그 일이 결과적으로 자신에게 중대한 영향을 끼친 적이 있는가?

큰 영향은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흥미로웠던 경험은 있다.
블로그에 독서기록을 썼는데, 그 책 작가님이 답글 달아주신 것.
누구 보라고 쓴 것은 아닌데, 독서기록을 꾸준히 하다보면 가끔 글을 쓰진 작가님께 감사의 댓글을 받아본 적도 있었다.
책에 나와 있는 작가님들과 나의 거리는 굉장히 멀다고 느껴겼었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

몇년 전에는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인물 사진을 많이 남겨놨다.
사진이 밥먹여 주는 것은 아니다.
포트폴리오라고 하기엔 애매했고,
이런 활동이 수익으로 바뀌지도 않았다.
하지만 몇개 갖춰놓은 프로필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

헤어모델을 구하는 디자이너분들이 계신데
지원자가 많아서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이럴 때 사진을 많이 남겨놓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도움이 되었다.
약값이 5만원 정도 되는데,
긴머리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파마나 염색을 할 수 있었다.
디자이너 포트폴리오도 쌓아주고, 나도 좋은 일이 되었다.



5장 [지식과 경험]- 뷰카화로 인해 인식과 경험이 낡은 것이 되어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 비전문자이기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 과거의 위대한 발견과 발명이 대개 비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졌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 - 지질학자였음)
- 초보자를 포함한 비전문가의 의견을 전문가의 의견과 차별 없이 받아들이는 뉴타입이 더 뛰어난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4-1. 전문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비전문가가 해결하는 '뷰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뷰카 현상: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을 축약한 말.

* 뷰카 현상이 주는 내용
경험, 예측, 최적화의 무가치화

 



- 애초에 전문가의 범위가 석사, 박사를 수료한 사람. 등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게 많다.
전문가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도 모호하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비전문가가 해결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내가 1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현재는 잘 되어 있는 수학 문제 풀어주는 어플을 많이 쓸 것 같다.

당시에는 물어볼 수 있는 창구가 학원 선생님, 친구, 지식인 밖에 없었기에 답답한 적이 여간 많았다.
수학 어플에서 문제를 풀이해주는 사람은 다양하다. 고등학생, 대학생, 평범한 직장인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비전문가의 도움도 돈이 된다.


4-2. 어떤 분야에서 비전문가로서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는가?

작년에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었다.
이주 여성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그들을 위한 한국어 선생님은 굉장히 부족하다.
나는 봉사의 일종으로 배정받은 학생을 4~5주에 걸쳐서 가르쳤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제대로 교육하는 방법론도 받아본 적이 없었고
지도해주시는 봉사 관리자님께서도 국립국어원에서 제공해주시는 책만 인계해주셨다.
그렇게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영어로 대화해가며 한국어를 가르쳤다.
다행히 학생분의 실력은 조금씩 늘게 되었고, 한국어로 대화하면서 사소한 농담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이르렀다.
내가 그 학생을 1부터 10까지 완벽하게 지도한 것은 아니지만,
원어민 한국어 스킬이 언젠가 도움이 될 때가 있구나. 보람찼던 경험이었다.

4-3. '긱몬' 등 개인 간 거래 플랫폼을 살펴보고 판매하고 싶은 재능 공유하기


'점심식사 같이 함께 해드립니다.'
일본에서 꽤 화제가 되었던 프리랜서가 있다.
돈을 받고 몇시간 동안 그 사람과 건전하게 가고 싶었던 식당에가서 밥을 먹어주고 말동무가 되는 것.
말동무 해줘도 되고 정말 밥만 먹고 헤어질 수도 있다.
혼자 밥먹기 부담스러운 고깃집, 오마카세 등 혼자 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장소를 같이 가서 같이 밥을 먹어주는 것이다.
치안 문제만 보장된다면 해보고 싶다.


6장 [공유]

- 많은 사람들이 조직의 경계와 상관없이 일하고, 개인의 평가나 신용과 같은 사회적 자본이 공공 공간에 축적되어 다른사람과 공유된다.
-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으려는 테이커도 같은 방법으로 평가를 받고 결국 네트워크 내에서 가치가 크게 떨어질 것이다.
- 인생에서는 직업을 갖는 기간이 길어지고, 다양한 조직에서 평판이라는 사회적 자본을 축적해야 하는 현대사회에서는 기버가 최종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더 커진다.

5-1. 자신이 가진 것을 상대방에게 먼저 나누거나 공유한 적이 있는가? 그 행동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엑셀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직원에게 몇 번 전산상 업무를 도와드린 경험이 있었다.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는데, 이후 그 직원이 고맙다면서 몇번 답례를 해주시거나, 업무적으로 도와주신 적도 있었다. 이런 여러가지 행동들이 한 군데 모아져서 나중에는 인사평가에 남는 것이다.
대가를 바라고 하는 행동은 남들 눈에 다 보이니, 맘을 내려곻고 쉐어할 수 있는 열린 사람이 되고 싶다.

5-2. 독점하는 것이 이익이 클까, 공유하는 것이 이익이 클까?

단기적으로는 독점하는 게 이익이 클 수는 있지만 결국 공유하는 사람이 이익을 더 크게 받게 된다.
직접 회사생활을 하면서 여러번 느낀 경험이 있다.
항상 자신의 주장이 맞고, 항상 자신만의 의견을 관철 시키려고 하는 A상사가 있었다.
'상사'였기 때문에 그 아래에 있는 직원들은 결국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상사의 기획안이 나쁘지는 않았어서, 그가 시킨 프로젝트는 모두 정상적으로 완수되었다.

하지만, 항상 그 성과로 얻은 결과를 남에게 베풀지는 않았다.
반대로, 직원들의 의견을 먼저 듣고 자신의 주장을 말하는 B상사가 있었다.
B상사를 옆에서 지켜본 경험에 의하면,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려는 부하 직원들 의견에 휘둘려 프로젝트를 망치진 않을까 걱정했었다.

그러나 B상사만의 방식이 있었다. 그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용하는 방법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수하였다.
결국 B상사는 A상사가 수행한 프로젝트보다 시간이 걸리고,
몇가지 충돌이 잦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성과도 좋았고, 무엇보다 주위에서 받아내는 평판이 좋았다.
B상사는 전 직원이 직접 뽑은 최우수 팀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결국 B상사는 다면평가로 인해 A상사보다 1년 일찍 승진할 수 있었다.
단기 프로젝트를 빠르게 수행하는데에는 전문가인 자신의 의견을 밀고 붙이는게 중요할 수도 있지만,
여러 직원의 의견을 수용하며 천천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리더가 참 리더이지 않을까?

5-3. 자신은 기버, 테이커 중 어디에 속하는가?

아직은 받을 줄만 아는 테이커인 것 같다.
현재 회사에서도 관리직이 아니기에,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역량도 아직 아니다.그리고 남들 도와주며 자신의 일을 잘 못챙기는 누군가를 좋게 바라본 적도 없지만,책을 읽고나서는 가벼운 희생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7장 [언런]
경험한 적 없는 상황에 부딪쳤을 경우 처음부터 정보를 모으고 논리적으로 조합하거나,

나름의 직감으로 시행착오를 거치며 대처하려고 한다.
그 결과는 잘될 수도 있고 잘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런 경험을 오랫동안 축적해나가면 언젠가는 과거에 경험한 일과 비슷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 때 이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더욱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할 확률이 높다.
- 하지만, 학습민첩성에는 무언가를 잊어버린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 새로운 무언가를 학습하기 위해서는 그것과 충돌하는 낡은 무언가를 버려야 한다.

6-1. 이뤘던 업적이나 학력, 경력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했던 경험?

4년 반 이상을 다녔던 공기업을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것이 나에게는 가장 큰 결심이었다.

6-2. 예전의 패턴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얻거나 잃은 것이 있다면?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이 사라진 것이 가장 크지만,
그만큼 65세 전까지 여러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덕분에 다른 회사에서 사업기획도 해보고, 세일즈도 배워가면서 여러 사업가분들을 뵐 수 있었다.
주체적으로 일하는 여러 사람들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김혜남 박사)


8장 [권력]


- 의견이란 이상해보이는 일에 이상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며,
- 엑시트는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올드타입의 권력자에게서 탈출하는 일종의 출구 전략이다.
- 미투운동: 권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도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고 믿고 행동에 나서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 거대한 권력은 양적증가, 이동, 의식의 3M으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쇠퇴 과정을 거친다.
- 양적 증가(물질적 풍요), 이동(물리적인 기동성), 의식(권력에 대한 의식 변화)
- 뉴타입은 기술과 지식 등 인적 자본을 축적하면서 평판, 신용 등의 사회적 자본을 통해 유동성을 높인다.
- 뉴타입이 연장자에게 의견을 내고 엑시트할 수 있는 까닭은 사회적 자본이 뒷받침하는 이동성이 있기 때문이다.

7-1. 리스크를 안고 리더/윗사람에게 대립하여 자신의 의견을 낸 경험이 있는가?

7-2-1. 자신의 가치관이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아 조직을 떠난 경험과
기회가 있다면 '엑시트'할 것인가?

나의 가치관에 맞지 않아 상사에게 나의 의견을 낸 경험이 있었다.
누구나 회사를 다닌다면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육(법정교육 등)이 있었는데,
새로 옮긴 부서에서는 한 사람이 다른 상사들의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모두 이수해야하는 관례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그런 관례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어 보였고,
법정교육 몇분, 한시간 가지고 반기 드는 것도 썩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총무인 나는 상사분의 강의를 스트리밍하다, 법정 교육 내용이 '직장 내 괴롭힘' 같은 내용인데, 봐야 할 사람들이 놓치는 내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스쳤다.
며칠 고민을 하다 관리중인 리더분께 이런 고충을 이야기 했고, 다행히 의견을 들어주셔서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강의를 들어주는 관례는 없어지게 되었다.
그 이후 몇번 눈치가 보였지만 말이다.

7-2-2. 다음에도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자신이 리더였던 경우도 포함)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그 일을 지시한 당사자에게 1:1로 얘기할 것 같다.
사소한 일이 너무 이슈화 되지 않게 만드는 것도 중요한 사회생활 방법인 것 같다.


마무리
8. 현재 자신이 올드타입인지 뉴타입인지 공유해보기
- 올드타입으로 유지할 것인지, 뉴타입으로 변하고 싶은지와 그 이유

세상에는 완전한 뉴타입도 없고 완전한 올드타입도 없을 것이다.
아직 올드타입인 내가 뉴타입으로 변하고 싶은 한가지는 '의미 있는 브랜드'로 차별화되는 인재가 되는 것이다.
항상 '기업'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스펙을 쌓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한살 한살 나이가 들 수록 뛰어난 스펙을 가진 사람은 많아지고 경쟁사회는 더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이런 세상속에서 두각을 발휘하는 사람은 결국 나만의 의미를 가지고 커리어를 정진해나간 사람일 것이다.


뉴타입의 시대 리뷰: 요약

ㅇ 사고를 리셋하기 어려운 이유
1. 매몰비용 편향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가를 지불한 쪽을 지키려고 한다.
2. 같은 스트레스를 다시 맛보고 싶어 하지 않아 회피 충동이 작용한다. (PTSD)
- 직면한 상황을 관찰하고, 학습민첩성을 발휘해 과거에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는 뉴타입은 큰 가치를 차울 할 수 있다.
-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경험을 잊고 신속하게 학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