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주택소유통계로 보는 다주택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올해 11월, 통계청에서 2021년 주택소유통계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ㅇ 대한민국 가구 중 약 절반이 무주택 가구?
무주택자가 절반에 가까운 상황인 가운데
주택을 2주택 이상 소유하는 다주택자는 늘어나고 잇는 상황입니다.
무주택자는 1주택자로, 그 다음 다주택으로 넘어가야 하는데요.
무주택자가 바로 다주택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1주택자와 다주택자들은 실거주 부동산이 지속적으로 올랐기 때문에 몇 년마다 상승지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여유 자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무주택자들은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믿고 집을 매수하지 못한 것이죠.
전국, 수도권 및 지방의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실까요?
1990년대 초반 1기 신도시가 공급되던 시기, 수도권 주택시장은 오랜기간 하락세였고,
그 다음 1998년 IMF로 인해 약 2년 간 큰 하락세를 겼었습니다.
이후 2008년 미국 리먼 브러더스 파산과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대침체를 맞이하였죠.
하지만, 이 시기를 제외한다면 어떨까요?
3번의 큰 위기를 제하면, 부동산에 투자한 모든 사람들은 여유자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폭락 전에 투자하더라도 버틸 시간이 있었다면 가격은 회복이 되었고, 고점 이상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수 있었죠.
ㅇ 1주택을 가지면 좋은 점
내가 살 수 있는 실거주 주택 한 채를 마련한다는 건 인생에서 중요한 일입니다.
집을 선택한 곳이 어디냐에 따라 워라밸을 만끽할 수 있지요.
직장이 강남에 위치하고 집이 송파구라면 30분 안에 출퇴근하여 워라밸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면 남양주에서 강남까지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워라밸의 시간이 줄어들죠.
또한 아이의 학군을 중요시한다면 (예: 강남 대치동 ..)
이사를 가지 않고도 원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서 자녀를 교육시킬 수 있죠.
그래서 무주택자인 경우에는 실거주 주택을 마련해야 더욱 안정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ㅇ전체 소유자 중 15%가 2주택 소유자
1주택자의 경우 실거주하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더라도 주택 위 다른 집은 그 이상 올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소한의 인플레이션 헤지만 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요.
부동산으로 돈을 벌려면 실거주 주택이 아닌 별도로 투자한 부동산이 올라야 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전체 소유자 15,089천명 중 15.1% (2,273천명)이 다주택자인 것을 알 수 있지요.
ㅇ주택을 소유한다는 것
주택을 보유하지 않는 것과 한 채, 두 채..의 주택을 보유하는 것에는 자부심의 차이가 따릅니다.
주택이 20~30채로 늘어나면 투자 노하우가 쌓이고 그만큼 수익률도 더더욱 올라갑니다.
주택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현금흐름도 매우 좋아질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는 누구나 몇번의 경험을 거치면 체득할 수 있는 비교적 쉬운 기술입니다.
부동산 투자의 경험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통계청: 2021년 주택소유통계 결과
<참고자료>
- 나는 대출 없이 0원으로 소형아파트를 산다(잭파시)
- 통계청 주택소유통계
- 한국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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